| 기상청,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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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고윤화)은 2017년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해 3월 23일(목) 오후 2시 기상청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정한 '구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유엔(UN)은 1960년 3월 23일을 '세계 기상의 날'로 제정하고 1961년부터 이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구름 주제 강연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중배 부산대학교 교수 등 총 122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한편, 세계 기상의 날 부대행사로 3월 21일(화)부터 3월 26일(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34회 기상기후사진전'도 열린다.
고윤화 청장은 "이번 세계 기상의 날을 통해 기상 과학을 선도하는 기상청의 역할과 미래 기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학적인 대응과 노력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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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일 10:4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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