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서경대,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단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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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경대학교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예술학교'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형성해,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지닌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시행한 서울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약 1천700명의 서울지역 어린이가 '우리동네 예술학교'만의 차별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관련 활동에 참여해 감수성, 창의성, 예술성 발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사업의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는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아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작은 사회를 만나고, 각자의 예술적 역할에 몰입해 앙상블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인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과정중심의 예술교
이어 "이와 같은 지역 밀착형 예술교육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사회성과 예술적 사고능력은 개인의 역량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건강한 서울시민 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에는 선정된 자치구 교육기관에서 인근 거주 아동도 일부 선발하며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미포함 자치구 거주 아동을 별도로 선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거주 및 인근 자치구 교육기관과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2, www.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서경대학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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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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