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세종정보통신, 창원 의창구 '희망우체통' 생일선물 500만 원 기탁

세종정보통신, 창원 의창구 '희망우체통' 생일선물 500만 원 기탁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23일 (주)세종정보통신(대표 손창석)에서 저소득 아동에게 생일선물과 희망메시지가 담긴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희망우체통 사업'을 후원하고자 2017년 1년 동안 생일선물 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용수 의창구청장과 손창석 (주)세종정보통신 대표 및 직원 2명이 참여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130여 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 상당의 장난감, 인형, 레고, 신발, 악기, 책 등 원하는 생일선물과 함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메시지 담은 축하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주)세종정보통신은 2009년 1월 설립돼 40명의 직원이 유무선 통신 케이블 설치 업무를 하는 업체로 손창석 대표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우체통 사업에 생일선물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한명 한명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직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기탁소감을 말했다.

'희망우체통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된 의창구 특수시책 사업으로 (주)세종정보통신에서 2017년 3월 현재까지 287명의 아동에게 1천100만 원 상당의 생일선물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10명의 저소득 아동에게 생일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미래의 꿈인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인 (주)세종정보통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서 저소득층 돌봄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3일 15:2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