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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교체에 최대 300만 원 지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저소득층의 에너지사용 환경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교체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에 4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현장 확인 후 최종 확정되며 연탄보일러 회수와 더불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및 단열, 창호, 바닥 배관 시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에서는 석탄생산 감소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 가격을 인상하여 연탄소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화재, 가스중독 위험 등 저소득층 가구의 열악한 에너지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누수 방지 등 에너지 복지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3일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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