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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자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광주광역시 서구, 자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1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서구 상무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자립방향 제시·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자활근로 참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교육은 자활근로 사업자들의 작업 안전보건·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인문학 강좌도 이어졌다.

구청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분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에는 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22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서구는 근로의욕 고취, 자립 지원, 근로 빈곤층 근로유인 제고 등 자활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7일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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