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목재문화 교육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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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목재문화 교육과 체험공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목조주택 등 목재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일반인이 참여하는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시설이다.
도내에는 의성·봉화가 운영 중이고, 영양은 운영준비 중이며 영천·상주·예천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책장, 좌탁, 책꽂이, 나무시계, 우드버닝 등 목공예품 제작·목공기술을 전수하고, 전문인 양성반 과정을 통해 창업·취업을 목적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이 가능하다.
*우드버닝(WoodBuring): 나무에 인두 따위로 열을 가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
체험시설 외 체험객 편의 제공을 위한 노천카페, 파고라 등 휴식 공간도 조성돼 있다.
특히 영양 목재문화체험장은 흥림산 자연휴양림이 함께 조성돼 있어 다양한 목재 체험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양림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목재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친환경 속에서 직접 만든 목재제품을 누릴 수 있는 내실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상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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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일 16:3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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