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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규 규모 야구장 개장

장흥군, 정규 규모 야구장 개장 - 1

장흥군은 지난 26일 부산면 지천리에 군립 야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8개 구단 3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장흥댐 주변에 들어선 군립야구장은 당초 축구장이던 부지가 이용률이 점차 낮아지자 정규 규모 야구장으로 재단장해 새롭게 개장한 것이다.

보통 야구장 1면을 조성하는데 보통 20∼30억 원이 소요되는 데 반해, 1억5천만 원의 군비로 야구장을 조성해 예산 절감의 효과도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갖춰지지 않는 부대시설 등은 시간을 갖고 서서히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이저리그 출신이자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재응 위원이 특별초청됐다.

서재응 해설위원은 축하인사와 시구,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야구동호인들의 꿈과 사기를 북돋웠다.

사경환 장흥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새롭게 조성된 야구장을 야구동호인들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군과 협의해 부족한 시설을 지속 정비해서 최고의 구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7일 1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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