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인한 창원시진해구청장, 군항제 주요 관광지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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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는 지난 2월 진해군항제 준비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관광명소 현장방문, 주변 시민 의견 청취,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등 제55회 진해군항제 행사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지난 28일 제55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관광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 구청장은 창원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진해군항제 개최를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경화역, 여좌천,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제황산공원, 진해루 등 주요관광지를 찾았다.
이어 축제준비 상황과 관광객 안전대책·편의시설, 시설물 설치상태, 주차장 확보, 노점상 대책 등 행사준비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관련 업무 부서장에게 미흡한 점을 즉시 보강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임 구청장은 한 해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진해를 찾는 시기인 만큼 주요관광지 연계를 위한 교통편을 점검하고 주요 먹거리 발굴 등 군항제를 통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행사장·시가지 환경정비는 물론 안전사고 대비와 노점상 단속 등 철저한 준비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항제 동안 교통, 관광안내와 안전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진해구민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불편 최소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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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일 14:4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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