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 이야기 전국 안방 찾아간다

따뜻한 마을공동체 전남 영광군 묘량면 여민동락공동체의 이야기가 전국 안방을 찾는다.

공공채널 KTV 국민방송에서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에 전남 영광군 묘량면 여민동락공동체의 활약상을 다룬 '마을의 귀환' 5편이 방영된다.

이번에 방영되는 '마을의 귀환' 영광군 편은 구멍가게 하나 없는 시골살이로 불편했을 어르신들을 위해 트럭 이동장터 '동락점빵' 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함을 나누는 '여민동락공동체'의 이야기와 함께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과 협동조합 활동, '동락점빵'으로 달라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여민동락공동체는 농촌복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활동과 함께 농촌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KTV 국민방송은 전남 영광군 묘량면 여민동락공동체에 머물며 마을 주민들이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모시송편 공장, 노인회관 어르신분들의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KTV 국민방송은 서울 성미산 마을 등 주민들의 참여와 자치로 공동체 성과를 거둔 지역을 조명하는 '마을의 귀환' 프로그램을 제작해 3월부터 매주 한 차례 방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8일 16:09]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