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개최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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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창원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3·15아트센터 등 3개소에서 권역별로 7회에 걸쳐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교육 뮤지컬은 어린이집 유아와 부모 등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개그, 음악, 마술 등을 하나로 엮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EBS교육방송 '방귀대장 뿡뿡이' 2대 짜짠경찰 출연진과 함께함으로써, 더욱 재미있고 수준 높은 교육이 됐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호응도 대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부모는 "언제나 TV에서만 보던 인기 개그맨들과 함께 춤과 율동을 같이하며 안전교육을 받게 되니 훨씬 교육 효과도 높고 아이와 함께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안전교육 뮤지컬을 계기로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같이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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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일 16: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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