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구 반여1동, '3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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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말숙)는 24일 반여119안전센터와 함께 '3분의 기적' 응급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기본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교육에 반여1동 복지위원 42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복지위원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윤정숙 복지위원은 "심정지 환자에게 3∼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소생률이 50％ 이상이 된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이웃과 가족들에게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반여119안전센터와 저소득층 주택화재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말숙 반여1동장은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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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일 16:5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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