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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수산식품 호주 물류창고 개소 및 홍보특판전 개최

강원도는 주요 수출국의 편중된 수출로 인한 위험도를 줄이고, 중국의 사드보복 등 비관세 장벽, 미국 트럼프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과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7일∼30일(4일간)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 강원도 물류창고 개소식과 지역 마트를 연계, 도내 농수산식품 17개사 62개 품목을 엄선해 현지 홍보특판전을 개최하는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다.

강원도가 후원하고 (사)강원무역·창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호주 강원도 물류창고 개소 및 홍보특판전은 약 4년간의 호주 현지 시장조사와 마켓테스트, 호주 한인마켓의 특성 등을 종합해 물류창고가 개소되며 이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호주 한인대상 마켓은 강원도 농수산식품(특산품)에 대한 청정 이미지가 높게 형성돼 시드니지역, 멜버른, 뉴질랜드 지역으로 확대 가능한 시장으로서 지속적인 홍보특판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15∼'16) 강원도는 호주 시드니 지역 홍보특판전을 개최해 지속적인 마켓테스트를 실시했고 2년간 실적을 바탕으로 오세아니아지역 교두보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강원도와 현지 유통업체(YSIG PTY LTD./ 대표 김유신)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물류창고 개소 및 홍보특판전을 통해 현지 교민과 외국인의 식습관에 맞는 농수산식품을 파악해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 및 유통관리, 가격 경쟁력 강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연간 100만 불 정도의 수출증대 효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강원도는 물류창고 개소 및 홍보특판전을 통해 호주 시장개척 및 수출판로를 확대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업체에 대한 수출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매출확대 및 판로 다양화 등 새로운 수요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기간 중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및 강원도 대표상품과 연계한 홍보로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상품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품질관리, 유통관리,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분석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6일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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