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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구 학장동, 밀린 공과금 이제 걱정 말아요

부산사상구 학장동, 밀린 공과금 이제 걱정 말아요 - 1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병도)는 지난 23일 학장동 한사랑교회(목사 윤현수)와 취약계층의 공과금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학장동 영구임대아파트와 학장천 인근에 저소득 취약계층이 집중 거주하며 지난해 동복지 허브화 전수조사를 통해 공과금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발견됐다.

이에 한사랑교회는 100만 원을 학장동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에 기탁했고 앞으로도 공과금이 체납된 가구가 발견될 경우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윤현수 목사는 "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6일 1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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