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서 '창원광역시 승격' 릴레이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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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광역시승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원봉)는 지난 25일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마산야구장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추진위원들은 경기시작 한 시간 전부터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 채택'이라고 적힌 대형 손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창원광역시 승격의 필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을 주관한 김원봉 회원2동위원장은 "홈경기 평균 7천 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 야구장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만큼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더 커지기를 바라며 광역시 승격이 이뤄질 때까지 민간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 관계자는 "오는 27일에는 회성동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역시 승격 캠페인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산야구장에서 광역시 승격을 바라는 창원시민의 염원을 전국에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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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일 17:4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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