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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학교 댄스동아리 전문 강사 지원

(재)원주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사업 '크리에이티브 마인드'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중학교 댄스동아리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4월 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성중, 북원여중, 치악중, 버들중, 평원중 등 5개 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이중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대성중학교에는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교육은 매주 15∼25명으로 구성된 학교별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별 댄스동아리는 오는 5월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댄스버스킹을 여는 등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주지역 2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각 학교의 댄스동아리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첫 사업으로 5개 중학교를 선정했다"며, "학교의 참여 열기 등을 확인하면서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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