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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건설·건축현장 지역자재 사용으로 지역경기 살리기 나서

의령군은 아파트 등 민간에서 발주되는 대형건축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대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건축자재 사용과 지역건설업체의 우선 참여를 적극 독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관내 건축경기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 업체가 소외되고 다른 지역에서 건설·건축자재를 구입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역건축사회'와 '토목설계사무소'의 건축 인·허가 설계 대행 시 설계단계부터 지역 업체 참여와 자재 사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의령 동동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건립공사와 의령 중동 주상복합아파트 건립공사 등 민간 대형건축공사에도 지역 업체와 자재를 사용토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증가와 의령 동동택지개발사업 부지 조성이 준공을 앞둔 만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축 인·허가 신속처리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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