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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인도 대대적 조성 박차

인천 강화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인도 대대적 조성 박차 - 1

강화군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정 역점시책에 맞춰 인도가 대대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해까지 28개소에 52억 원을 투입해 인도 18km 조성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총 33억 원으로 13개소 11km에 대한 인도 조성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인도 조성사업은 주요 도로변 노견이 좁아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한 구간에 보행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행공간을 대폭적으로 확장하고 차도 중심의 도로 환경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군은 민선 6기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52억 원을 투입해 여우고개 일원, 선원면 냉정리 일원 등 강화군 일원의 보행자가 많은 주요 도로 중 노견이 좁아 보행이 불편한 도로 구간 28개소 18km에 대대적으로 인도를 조성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에도 양도 교회∼도장삼거리, 덕진∼마그네 사거리, 내가면 대흥부락∼오상삼거리 등 13개소 11km에 대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7년 본예산에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제1회 추경예산에 9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인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통행할 수 있어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인도 조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강화군 전역의 도로에 인도를 대대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복 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행자 도로를 대대적으로 개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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