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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비상안심벨' 설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비상안심벨' 설치 - 1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하여 5월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공중화장실 4개소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한다.

위급상황 시에 화장실 내에 설치된 비상안심벨을 누르면 20초간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광등이 점등되고 112 상황실로 즉시 신호가 전달되어 인근 지구대에서 긴급 출동하게 되어 있다.

비상안심 벨은 광안리해수욕장(모래사장내), 수영구생활문화센터(지하), 소라, 수변1호 공중화장실에 설치할 계획이며 수변 2호 및 수영사적공원내 공중화장실 2개소는 2014년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또한 수영구는 작년 CCTV 6개를 공중화장실에 설치하여 안전한 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영구 관계자는 "비상안심벨 설치로 화장실 내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5: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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