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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7년 '시민 체험양봉장' 개장

시민들이 양봉교육을 받고 체험하는 '2017년 시민 체험양봉장'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북구 망월동 인근 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 양봉단지에서 개장식을 열고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 체험양봉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양봉과 벌꿀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1시민 1벌통을 대여해 현장에서 양봉 교육·체험을 하고 벌통에서 생산된 벌꿀 전량을 시민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호응으로 올해는 50명을 늘려 총 15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5월부터 8월 초순 최종 채밀 때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 체험 행사 등에 참가하게 된다.

벌통과 사양 관리 등은 공모로 선정된 (사)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다.

배종춘 시 생명농업과장은 "체험양봉장의 양봉 체험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 양봉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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