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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 심사·심판·재판관 합동세미나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변리업계 등을 대상으로 4월 28일(금) 오후 3시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소통과 심사품질 제고를 위한 심사·심판·재판관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표·디자인 출원에 대한 심사, 심판 및 소송을 각각 담당하는 심사관, 심판관, 특허법원 판사 등 판단 주체 간의 판단 기준 및 견해 차이를 최소화해 일관성 있고 효율적인 심사, 심판 및 소송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출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법원·특허법원의 상표·디자인 심결취소소송 및 침해소송 등의 주요 판례를 통한 법원의 견해 연구(특허법원 윤주탁 판사) ▲실제 분쟁사례를 통해 판단주체와의 견해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특허심판원 윤종석 심판관) ▲최근 상표 심사관의 결정에 대한 이의심사관의 견해 및 이의신청관련 유의사항(특허청 복합상표심사팀 한상규 서기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합동세미나는 상표·디자인분야의 심사·심판·재판관 등 실무자 간의 토론을 통해 심사, 심판 및 소송단계에서의 상호 관점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출원인 등은 각 단계에서 적정한 대응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상표심사정책과(042-481-526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특허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6: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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