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구성원 간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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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오는 5월부터 대학 구성원인 교수, 직원, 학생 간의 상호이해와 배려,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직사회에 만연한 탑다운(Top-Down) 방식의 일방적인 소통 문화로 인한 개인 및 부서 간 이기주의와 소통 부재에 따른 스트레스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구성원 간 진정한 대화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 형성과 유대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감데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 구성원들은 사무실이 아닌 학내의 편안한 장소에서 부서 직원 상호 간이나 타부서 직원과 함께, 또는 교수 및 학생들과 그룹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배양, 학내 현안에 대한 심층 토론으로 대학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구성원 간 진정한 공감형성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며 "이 밖에도 K.N.U.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학교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는 등 구성원 간 적극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공주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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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일 16: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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