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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19가구 태양광 57kW 설치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한 2017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생비량면 가계리 일원 19가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8월경까지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일 최소행정구역단위(리)에 있는 마을에서 10가구 이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마을단위 지원사업으로 주민들 스스로 10가구 이상을 모아서 사업을 신청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생비량면 가계리 일원 19가구에 국비, 지방비 등 총 1억2천만 원을 투입, 태양광 57kW(가구당 3kW)를 설치하게 된다.

마을 전체에 신재생에너지원이 설치돼 에너지 절감 및 전기요금 경감뿐만 아니라 에너지자립마을로서의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군민의 에너지 복지 혜택 증진과 에너지 자급률 향상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및 지역지원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속)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8일 1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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