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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진출

우리나라가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이하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6.12∼15. 파리 유네스코 본부) 기간에 시행된 2017∼20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은 145개국인데, 이 중 위원회는 24개국으로 구성되며 위원국들은 대륙별로 6개 그룹으로 활동한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그룹 위원국으로서 문화다양성 협약의 적용 및 이행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또한, 문화다양성 협약의 목적 및 원칙 달성을 위한 절차와 협의 체계(메커니즘)를 발굴하는 등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유네스코가 2005년에 채택한 '문화다양성 협약'에 2007년에 가입했다.

그리고 이 협약은 2010년에 국회에서 비준됐으며, 이를 국내에서 이행하기 위해 2014년에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법률에 근거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문화다양성 증진 교육 ▲다양한 문화표현 기회 확대 및 문화 간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 주간행사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19일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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