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명품 복숭아 맛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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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의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가 출하를 시작했다.
특히 화순에서 수확한 복숭아는 극조생인 정만조생 품종으로 수확시기가 빠르고 빛깔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으로 화순농협 로컬푸드에서 복숭아 1만800원/2kg(12과), 유기농산물 취급 매장에서는 유기농 복숭아 2만8천800원/1.8kg(10과)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 복숭아는 이상 기후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출하가 늦어졌으나 봄철 건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아 보다 맛좋은 복숭아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 내 복숭아 재배는 312호 190ha로 전남 최대의 주산지로 맛과 향 등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 병해충 예찰 등을 통해 명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화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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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일 14:0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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