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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여성친화도시 향한 '양성평등 사업' 전개

장성군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양성평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장성군은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양성평등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성평등 정책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제·사회적 양성평등을 촉진하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해 ▲여성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는 데 있다.

장성군은 양성평등 사업의 전체적인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양성평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맡겼다.

올해 안에 장성군의 지역·사회적 여건에 걸맞은 중장기 사업계획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연구보고서에는 양육 부담을 덜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방안, 여성 안전을 도모하는 방안, 사회 진출을 돕는 방안, 남성 위주의 지역 맞춤형 사업을 개선하는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장성군은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단도 구성한다.

자문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워크숍 등을 개최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며 여성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양성평등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되면 차질 없이 추진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1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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