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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희망 Tree 책상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부산남구, '희망 Tree 책상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 1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19일 '오륙도 5천600원 희망나눔'민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보네 가구쇼핑몰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학습용 책상을 지원하고자 '희망 Tree 책상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책상도 없이 공부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부산 최대 가구쇼핑몰인 용호동 소재 다보네 가구쇼핑몰(대표 이상건)이 500만 원 상당의 책걸상 10세트를 후원하기로 함에 따라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희망 Tree 책상지원사업'은 오륙도 5천600원 희망나눔 사업 조성비와 남·수영구 새마을금고연합회, 다보네 가구쇼핑몰의 후원 등으로 2017년 6월부터 12월까지 남구 저소득층 아동 중 책상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총 43명의 학생에게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해 책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후원하는 다보네 가구쇼핑몰 이상건 대표는 "우리의 희망인 아동(Tree)들을 위해 책상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사업이 연장 추진될 경우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0일 1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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