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DI,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 2차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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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은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 2차 설명회를 오는 6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중앙일보(사장 김교준)가 주최하고,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7년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는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평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학습과정을 내실 있게 기록하는 우수 일반고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전국에서 11개 우수한 일반고를 선정해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잘 가르치는 11개 고등학교: 교하고(경기 파주), 살레시오고(광주), 서울사범대부설고(서울), 안화고(경기 화성), 정화여고(대구), 대아고(경남 진주), 서해고(경기 시흥), 송도고(인천), 경상여고(대구), 서천여고(충남), 천안중앙고(충남)
이번 2차 설명회는 더 많은 현장 전문가들에게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이미경 서울여대 교수가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대입전형의 연계방안: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베스트 일반고로 선정된 11개교 중 3개 학교인 안화고(경기 화성)와 교하고(경기 파주), 서해고(경기 시흥)의 생생한 학교 운영사례를 듣는다.
이번 설명회는 잘 가르치는 우수 일반고의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평가·기록 방법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미래교육을 대비해 일반고가 나아가야 할 학교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일반고 우수 사례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풍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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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일 11: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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