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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여름장마철 전기시설 안전관리 '만전'

전기안전공사, 여름장마철 전기시설 안전관리 '만전' - 1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이하 '공사')가 오는 8월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여름장마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대응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공사는 지난 20일, '2017년도 여름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시행 안'을 마련하고, 가로등, 신호등과 같은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비롯해 태풍·호우 등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아울러, 장마철 침수 우려가 큰 빗물펌프장 시설에 대해선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거리 캠페인도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일제히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과 농업용수 지원을 위해 양수기 등 농가 관정용 전기 공급 신청이 있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사용 전 점검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은 이번 강화대책 기간 동안 일선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근무 중 안전과 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전기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각종 문의와 신고는 공사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인 '전기안전 119'(1588-7500) 전화를 이용하면 신속한 안내와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1일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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