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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리향 수박, 기업과 상생 마케팅으로 윈윈

충북 아리향 수박, 기업과 상생 마케팅으로 윈윈 - 1

충청북도는 진천·음성·(주)동원F&B 후원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7일간) '충북 아리향 수박'에 대해 '도농 상생마케팅' 형식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동원F&B: 충북 청주(김), 진천(김치, 햄), 괴산(샘물)에 생산공장을 둠

도농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의 후원금으로 농산물 단가를 낮추어 대량 판매하고 상품 포장 박스에 기업 광고를 실어 농가와 기업체, 소비자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음성군·(주)동원F&B가 7천500만 원을 후원하며, 후원금으로 수박 1통당 1만6천 원인 '충북 아리향 수박'을 1천 원 할인된 1만5천 원에 판매한다.

*후원금 총 7천500만 원(진천 1천500만 원, 음성 2천만 원, (주)동원F&B 4천만 원)

7만5천 통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서울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점 등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동시 진행한다.

예상매출액은 11억2천5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청북도 정호필 원예유통식품과장과 농협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동원F&B 기업과 진천군, 음성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은 물론 충북 공동브랜드 아리향의 수박 홍보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0: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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