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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행자 우선 교통 환경 조성 추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보행자 우선의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예측할 수 없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과속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 교통사고 위험이 큰 백석읍 기산저수지∼파주시 경계구간 등 7개 구간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6월 초에 개최된 '2017년 제2회 교통안전시설 심의회'의 보행자 안전 확보와 차량 -보행자 간 교통사고 방지 대책 심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양주시는 심의결과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해당 구간 제한속도 하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하향구간은 백석읍 기산저수지, 고암동 나눔의 교회, 장흥 느타나무사거리, 장흥파출소, 은현면 봉암초등학교, 남면 남문중·고등학교, 남면 구암삼거리 구간 등 7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교통시설 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보행자 우선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 감동 양주를 건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재난·교통·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시설인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 유치와 전 시민 대상 생활안전·자전거 보험가입을 통해 안전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6-22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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