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구, 관내 사업 현장확인·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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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이재득 대민기획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부지역의 부족한 남북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태백삼거리∼속천 간 해안도로 개설공사 외 16개 공사현장과 방재시설(용원, 장천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며 추진상황 및 시공상태, 우수기 및 태풍 대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재득 대민기획관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공사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웅동2동 차수벽 보강공사장 및 용원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며 태풍 발생이 빈번해지는 9월 전 공사를 마무리해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 및 배수펌프장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우수기 및 태풍에 대비해 소관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 발견 시 즉시 조치할 것"이라며 "또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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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일 17:4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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