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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이 새롭게 달라져요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이달부터 확대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등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공공·민간부문의 참여 등에 힘입어 제도 법제화와 함께 국민 인지도와 참여율 제고, 프로그램 수 증가 등 많은 성과를 이룬 문화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은 민간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정책 효과를 보다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참여 기관의 사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국민들이 더욱 다양한 날에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개선내용은 원칙적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되 참여 기관 사정에 따라 마지막 수요일이 속한 주간 중에 하루를 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1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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