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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내 택시 대상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 부착


창원시, 관내 택시 대상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 부착 - 1

창원시는 관광과 택시업계 간 상생발전을 위해 관내 운행 중인 택시 5천300여 대를 대상으로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관광객의 편의 제고 및 택시업계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 제작은 지난 6월 9일 마산합포구에서 열린 '시정비전공유 대화의 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이다.

최근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인기로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기로 인해 택시 이용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추진됐다.

'창원관광 안내QR코드'는 핸드폰 카메라 기능을 사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창원관광 홈페이지로 연결돼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추천 관광코스, 축제, 맛집, 숙박 등에 대한 자세한 관광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1일 경상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창원시마산지부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창원시 택시 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대중교통과의 공조를 통해 관내에 운행 중인 법인택시 1천978대와 개인택시 3천324대에 대해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를 모두 부착할 예정이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 '창원관광 안내QR코드 스티커' 제작을 시작으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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