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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 1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는 '365일 청결한 마산합포구 만들기'를 목표로 20일 저녁 하절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교방동 서원곡 일대 주택 및 점포에 대한 쓰레기 부적정 배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환경미화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교방동 서원곡 일원에서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등 부적정 배출자를 추적하는 한편 인근 포장마차와 식당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저녁 8시∼12시 문전배출, 음식물·재활용품 등 혼합배출 금지)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이춘수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도로변에 무단으로 배출된 종량제 봉투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이므로 쓰레기봉투는 저녁 8시 이후에 자기 집 앞에 배출하도록 행정지도를 계속하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1일 1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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