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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oT 센서 대폭 늘려 스마트홈 생태계 키운다


LG전자, IoT 센서 대폭 늘려 스마트홈 생태계 키운다 - 1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외 업체들과 제휴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oT 센서 5종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생태계의 저변을 확장한다.

LG전자는 24일부터 ▲누수 ▲연기 ▲일산화탄소 ▲문 열림 ▲움직임 등을 감지하는 홈 IoT 센서 5종을 LG베스트샵에서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외부 업체가 제조한다.

새롭게 출시된 IoT 기기 5종은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동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IoT 센서가 감지하는 집안의 상황들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누수 센서'는 고객들이 매번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보일러실이나 싱크대 배수관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누수가 발생하면 센서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낸다.

'연기 센서'는 흡연 혹은 음식물 조리 등으로 발생하는 연기를 8∼10초 이상 연속으로 감지하면 경고음과 LED 깜박임으로 알려주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도 보내준다.

'일산화탄소 센서'는 색과 냄새가 없어 사람이 확인할 수 없는 일산화탄소를 감지한다.

센서가 공기 중 일산화탄소를 감지하고 농도에 따라 사용자에게 LED, 경고음, 휴대폰 알림 등을 보내준다.

'열림 감지 센서'는 두 센서의 간격이 14mm 이상 떨어지거나 붙을 때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이 기기를 문이나 창틀에 설치해서 외부 침입이나 사람의 출입을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모션 센서'는 최대 12m 내에서 좌우 110° 범위 공간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감지 범위 안에서 움직임이 발생하면 제품의 상태표시 LED가 깜빡이고, 센서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가격은 ▲열림 감지 센서 3만2천 원 ▲모션 센서 4만 원 ▲연기 센서 5만1천 원 ▲일산화탄소 센서 6만2천 원 ▲누수 센서가 6만6천 원이다.

LG전자는 스마트홈의 저변을 키우기 위한 해답을 '확장성'과 '개방화'에서 찾고 있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IoT 기기 5종 외에도 다양한 IoT 기기들이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안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여러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H&A스마트솔루션BD담당 류혜정 상무는 "확장성과 개방화 전략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전자 스마트홈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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