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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일산해수욕장 방문객 대상 서비스 강화

울산 동구가 울산동부경찰서와 울산동부도서관과 함께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소년 상담과 관광안내, 도서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오는 7월 25일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센터에 하절기 청소년 피해 예방을 위한 '나들목 상담소'를 개소한다.

이곳에서는 무료 심리검사와 진로상담, 가출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경찰관 현장상담, 아동전문상담 등을 실시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시에는 라브리상담소 이기운 박사가 나와 '테마가 있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자녀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동구는 나들목 상담소 개소에 앞서 일산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6월 말부터 일산관광안내센터를 운영 중이다.

평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구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도서관은 일산관광안내센터 안에 서가를 갖추고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바다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일산해수욕장에서 상담, 자녀교육, 독서 등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해수욕장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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