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피해농가 위로하며 수해복구 작업 지원 |
|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순묵)는 24일 충북지역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월오동 일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실 및 충북개발공사 직원 50여 명이 함께해 농경지에 쌓여있는 부유물 및 토사 등을 집중 제거하는 한편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월오동 주변 많은 지역이 농경지·주택·전기설비 등이 침수돼 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주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7-07-24일 15:50]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