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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구, 한여름 밤의 음악회 '삼락애 빠지다'

부산사상구, 한여름 밤의 음악회 '삼락애 빠지다' - 1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 '삼(3)락(樂)애(愛) 빠지다' 문화공연을 지난 22일 저녁 6시 삼락천 음악분수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무대 및 아빠들의 멋진 힙합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이 끝난 후 시원한 음악분수쇼도 이어졌다.

영유아가 있는 100가정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삼락천 분수대 중앙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도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참여자에게 생수와 모기패치를 제공하며 특히 공연을 마친 후 전자피아노, 우쿨렐레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실시해 아이들과 함께 공연도 즐기고 경품 당첨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송숙희 구청장은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멋진 공연을 감상하고 무더위를 날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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