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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안락1동, 주민이 함께 그리는 마을벽화 사업

부산동래구 안락1동, 주민이 함께 그리는 마을벽화 사업 - 1

동래구 안락1동주민자치치회(위원장 강원택)는 지난 22일 토요일 안락1동 소재 안나경로당 벽면에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안나경로당 주변 이면도로가 어둡고 삭막해 벽화를 그려 밝고 깨끗한 거리로 꾸며 달라는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안락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련 부서와 각 봉사단체, 기업 등에 다방면으로 접촉 노력을 시도한 끝에 성사된 사업으로 KT&G 자원봉사자들과 안락성당 신부님, 경로당 회장님 등 지역사회 주민들이 벽화사업을 협의해 추진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KT&G의 상상유니브팀(대학생봉사단) 45명과 주민 20여 명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재료비(2백만 원)를 지원했다.

마을벽화는 폭 3m, 길이 30m 총 90㎡ 벽면에 풍경화와 동래구 캐릭터 뚜기뚜미를 삽화해 완성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주민과 자원봉사자 50여 명, 동래소방서 대원 10명은 안락1동 저소득 70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4일 18: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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