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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 시축

김준성 영광군수,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 시축 - 1

제50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를 필두로 서울중앙고와 서울보인고 선수단이 뒤를 이어 입장했으며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군의회 의장,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유환수 영광군축구협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 전남축구협회,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홍농 한마음공원 등 5면의 축구장에서 진행되며 40개 팀 1천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는 차범근, 이운재, 박지성 등 신화적인 선수가 배출된 오랜 역사와 명성을 지닌 대회인 만큼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참가한 팀들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러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영광군 고교축구팀인 영광FC 고등부가 참가한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5일 14: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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