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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통 인명사고 예방 차선분리대 설치

밀양시는 도로변 차량 끼어들기와 무단 차로 진입 방지로 시민의 교통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분리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5천400여만 원을 투입해 내이동 중앙파출소 앞(국립식량과학원) 사거리 주변(L=100.0M), 삼문동 미리벌초등학교 앞 삼거리(L=10.0M), 삼문동 사랑채∼휴먼시아아파트 앞 커브길(L=72.0M)에 차선 분리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차선분리대 설치로 학교 앞 출·퇴근자와 통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서 교통취약지역에 차선분리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5일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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