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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 국제워크숍 개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김준영)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은 공동으로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Climate Proof Society)'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4일(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의 개회사,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의 환영사, 안병옥 환경부 차관,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한다.

본 국제워크숍에서는 파리협정 이후 각국의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 노력에 대한 공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기조연설에서는 주한 EU 대사(H.E. Michael REITERER)의 저탄소사회를 위한 EU의 리더십 및 OECD 국장(Director, Christian Kastrop)의 기후변화에 대한 투자, 성장을 위한 투자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세션1에서는 'International Efforts towards Climate Proof Society'을 주제로 스톡홀롬환경연구소(SEI)(Director, Kevin Hicks)의 'Linking Air Pollution and Near-term Climate Benefits', 독일 연방 환경, 자연보전, 핵안전부(Advisor, Alexander Fisher)의 'Germany's Climate Action Plan 2050', ICLEI 동아시아본부(Manager, Merlin Lao)의 'Working with Local Governments on Climate Actions'에 대해 발표됐다.(좌장: 양수길 대표, 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Korea).

세션2에서는 '기후안전사회로의 경로'를 주제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채여라 실장의 '기후위험사회와 기후안전사회',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성균 연구위원의 '기후안전사회와 배출 경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수형 부연구위원의 '기후위험사회의 건강영향'을 발표했다(좌장: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는 신기후체제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관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참여하는 협동연구사업으로 '신기후체제와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연구책임: 채여라)'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후위험사회와 기후안전사회에 대한 사회경제 경로를 분석함으로써 기후안전사회로 전환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끝)

출처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7-26일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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