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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신반전통시장 한마음축제 열어

의령군, 신반전통시장 한마음축제 열어 - 1

의령군 부림면 신반전통시장 번영회(회장 구연갑) 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19일 신반전통시장에서 임원진과 상인들의 주최로 '제7회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신반전통시장은 1932년에 형성돼 현재 57개 점포에 상인 200여 명이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이다.

번영회는 제7회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축제 행사를 위해 장날인 9일과 19일에 의령군 관내 명소인 자굴산과 한우산 팔각정, 이병철생가, 일붕사에서 관광객들에게 신반시장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배부해 축제 참여를 유도했다.

오늘 전통시장 방문객은 8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식전행사로 참소리악단의 신나는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 품바타령, 의령합창단노래, 난타 등 오전행사를 마치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받은 배아현양의 흥겨운 노래와 방문객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오영호 군수는 "최근 대형 마트나 할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해 전통시장이 어려운 실정이다"며 "우리 지역의 농·축산품과 임산물 등 시장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시장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19일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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