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 명절 및 천일홍 축제 대비 가로환경정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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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를 대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 이미지 확립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를 가로환경정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동별로 시가지, 주요도로변, 취약지역, 다중이용장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함께 방치 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분리수거와 쓰레기 수거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그 외 읍면동에서도 정비 기간 중 자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이성호 시장을 비롯해 시민, 감동365협의체와 각 사회단체 회원, 시설관리공단 직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가로환경정비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읍동 일원의 노면청소와 풀베기, 불법광고물 제거, 버스승강장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오는 23일 개최되는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를 대비해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를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또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안내, 감동365 실천 과제인 시민이 만족하는 가로환경정비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결이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행사항이라는 인식하에 감동365 추진과제로 선정해 가로환경정비를 추진 중"이라며 "내 집 내가게 앞 청소, 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무단투기 금지 등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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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일 14:2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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