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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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5일(금) 선도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저비용 고소득농업 실현 및 생산비 절감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식량 작물 분야 6개 사업, 원예특작 11개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와 타 시군 사례를 비교 분석해 우수사례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벼 품종 비교 전시포(32품종)에서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전남기술원 실증시험포장를 방문해 생산비 절감 사례 중심의 교육 및 현장평가를 했다.
또한 식량작물 분야는 곡성의 미실란 쌀 가공업체 방문, 원예특작 분야는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및 장성 새싹 삼 윤희네 농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평가회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가뭄, 폭염 등 이상 기후와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이 자리에서 영농의 애로사항 극복해결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교환해 상호 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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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일 16:0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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