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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문화 및 일반가족이 하나로 '문화체험캠프' 운영


구리시, 다문화 및 일반가족이 하나로 '문화체험캠프' 운영 - 1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는 구리시(시장 백경현)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북부다문화사회 소통프로그램'가족문화체험캠프'를 지난 16일∼17일 양일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5가족, 일반가족 5가족,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래프팅, 명랑 운동회, 산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터링 등 체험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특히 같은 지역에 거주하지만 잘 모르고 있던 다문화가족과 1박 2일간 같이 활동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다문화사회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이 정기적으로 마련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사회소통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소통하고 유대감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부모임, 아버지 모임 등 사랑방 소통모임 프로그램과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족캠프로 기획돼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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