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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우리동네 밤 마실가자' 양촌편 개최


김포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찾아가는 야행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밤 마실가자 - 양촌편' 공연을 2회에 걸쳐 펼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하성면과 월곶면, 양촌읍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22일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양촌 학운5리 내에 있는 공원에서, 23일은 양촌읍사무소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7 오라니장터' 공연 특설무대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펼쳐지며 윤성밴드, 큰그림, 루틴노마드 및 아모르 프로 등 젊은 밴드들의 흥겨운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돗자리뿐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청사초롱 설치, 간식거리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찾아온 반가운 젊은 청년들'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0, 30대 청년밴드 등을 대상으로 전국단위 공연가 공모 후 팀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총 6개 읍, 면(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풍무동, 장기동)에서 8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4: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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