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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서 사진가 문순화 사진특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서 사진가 문순화 사진특별전 개최 - 1

신구대학교식물원은 9월 28일(목)부터 12월 10일(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문순화 사진가의 '한반도 고유종 구상나무의 일생'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

문순화 사진가는 산악사진가로서 전국의 산과 들을 다니는 동안 생태계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식물사진기록에 매달려 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문순화 사진가가 수십 년에 걸쳐 우리나라 구상나무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한 작품들이다.

구상나무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수종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아열대 기후변화로 인해 평균기온이 높아져 구상나무의 쇠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나라 구상나무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식물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관람(월요일 휴무)이 가능하며, 연간 회원에 가입하면 다채로운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031-724-1600)에 문의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sbg.or.kr)를 통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끝)

출처 : 신구대학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4: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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