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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보도물 찾습니다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보도물 찾습니다 - 1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제19회 양성평등미디어상' 후보작에 대한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양성평등미디어상'은 방송/보도 부문의 양성평등 우수사례 발굴·시상을 통해 언론인을 격려하고 우수 프로그램과 보도 내용을 일반에 널리 알리고자 1999년 제정된 상으로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양평원이 주관한다.

공모 접수는 20일(수)부터 10월 24일(화)까지 양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출품서를 다운받아 응모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방송부문)과 ▲신문(인터넷 포함)?잡지·뉴스통신 등의 보도물(보도부문)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양성평등미디어상 시상 편수는 총 24편(방송 부문 14편, 보도 부문 10편)으로 수상작은 11월 22일(수) 발표 후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양평원에서 운영하는 양성평등·폭력예방 콘텐츠 허브인 '양성평등미디어'(geme.kigepe.or.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2016년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은 방송부문 16편, 보도부문 12편 등 총 28편 시상.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KBS 추적60분 '불평등 육아의 경고, 2020 인구절벽'이,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국민일보의 '가족 안의 괴물, 가정폭력'이 수상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패러다임 변화가 우선돼야 하며, 소통과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미디어'가 그 실천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kigepe.or.kr),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또는 담당자(02-3156-618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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