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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향군인회 제22대 회장에 김재희 당선

밀양시, 재향군인회 제22대 회장에 김재희 당선 - 1

밀양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6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회장으로 김재희 씨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읍·면·동 대의원 73명 중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후 실시된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재희 씨가 47표, 기호 2번 박정식 씨가 12표로 김재희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자는 밀양시재향군인회 이사, 부회장, 제22대 밀양시의회 제2대·3대 시의원, 제21대 밀양시재향군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부터 4년 동안 밀양시 재향군인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김재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향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에서 "김재희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 간 결속과 단합을 도모해 밀양시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하는 안보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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